사업이 쫄딱 망했다. 그래도 제2의 인생의 막은 시작된다! 서울에서 증권회사에 다니며 잘 살던 ‘상식’(김정태)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망하고 쫓기듯 가족들과 풍기로 귀촌한다. 이왕 온 김에 인삼 농사를 하며 잘살아 보려던 상식이지만, 마을의 이장 ‘소라’(이채영)는 옆에서 계속 훼방을 놓고 아내 ‘수리’(이선진)의 소개로 나간 방송에선 악마의 편집으로 천하...
중년의 여배우 화령은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그녀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완성된 영화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서로 맞지 않는다. 홀로 남은 화령은 잠에 드는데, 모든 걸 끌어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