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던 목수 ‘기홍’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걸 우연히 발견한다 공사 중인 학원 앞에 세워 둔 차 위로 누군가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된 ‘기홍’은 범인을 찾자는 집주인 ‘정환’의 부추김에 늦은 밤 학원으로 향하고, 신원 미상의 인물이 창밖으로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는데… “누군가 창밖으로 뛰어내린 밤부터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
무념무상,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살아오던 조폭 김종수(남, 40)는 늦게 꿈꾸게 된 요리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20년간 몸 담고 있던 조직을 나와 전직 조폭임을 숨기며 푸드트럭을 차린다. 이제 더 이상 그의 몸은 쌈박질 흉터가 아닌 칼에 베이고 기름에 덴 건실한 청년의 흉터 자국이 남겨진 몸! 자신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손님들에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