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라졌다. 아주 오래전부터..”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평범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주혁(김대건)과 주연(민도희). 어느 날,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연이 행방불명 되고, 사라진 주연의 흔적을 쫓을수록 주혁은 알 수 없는 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
‘자두’는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만난 엄친딸 제주 소녀 ‘전복’이가 못마땅하다. 게다가 ‘윤석’이를 바라보는 저 하트 눈빛은 뭐람! 베프 윤석이를 전복이가 독차지하자 화가 난 자두는 실수로 돌하르방을 넘어뜨리고, 먼 옛날 저주를 품고 봉인된 ‘보리’가 깨어난다. 보리가 쏜 돌하르방 빔...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